이 자리에는 고석용 횡성군수와 조일현 전 국회의원, 조우형 우천면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안용석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과 작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희 회장은 이날 “명품 브랜드 횡성한우를 지키고 사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교육과 개량 등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석용 군수는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의 한우고기를 생산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우천한우고급육작목회 회원들은 안용석 지원장의 소 등급판정 제도 변경에 따른 설명을 들었다. 작목회원은 모두 242농가로 7천243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