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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점에 동물병원 개원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 전주김제완주축협이 본점에 이어 김제지점에 동물병원을 개점하고 농가서비스에 들어갔다. 박영준 조합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조합의 임원들이 개점을 기념하며 촬영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이어 두번째
동약 적정가격 공급…농가 실익 확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두번째 동물병원을 개원했다. 지난달 30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 2층에서 열린 동물병원 개원식에는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본점에 이어 김제지점에 동물병원을 개설하게 된 배경에 대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가축약품을 공급해 축산농가에 실익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준 조합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지역 동물병원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 앞으로도 조합의 모든 사업은 조합원 위주로 방향을 설정하고 특히 조합원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동물약품과 축산기자재를 조합원이 구입할 경우 해당 실적에 따라 이용고 배당 및 사업준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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