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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주낙협, 교육지원사업에 20억 투입…당기순익 23억원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탄탄한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낙농가를 대변하며 낙농산업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장종수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말 전국으로 확산된 FMD로 우리 낙농인들은 애지중지 키운 젖소를 매몰하는 고통을 겪었다. 3개월간 차단방역에 앞장선 임직원과 조합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모든 사업이 고른 성장을 보여 당기순이익 23억5천523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5억5천786만원, 이용고배당 3억400만원 등 총 8억6천188만원을 배당했다. 일인당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총 20억2천398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로 헬퍼사업과 검정사업 및 다양한 축산컨설팅사업 지원해 낙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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