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연속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역사상 유래 없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우수한 조합원과 고객 7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10명의 우수직원에게 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조합장 표창을 수여했다. 영광축협은 순자본비율, 연체비율, 무수익채권비율 등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신용대손충당금으로 648%를 적립하는 등 6년 연속 1등급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