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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농협과 자연순환농업협약 체결

익산군산축협, 효율적인 분뇨처리 기대

[축산신문 ■익산=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11일 관내8개 농협(군산, 대야, 동군산, 서군산, 옥구, 옥산, 회현)이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축산분뇨와 퇴. 액비를 관내 경종농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순환농업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군산축협은 2012년부터 가축분뇨해양배출 중단에 따른 축산농가의 효율적인분뇨처리 방안의 하나로 전북농협, 군산시와 함께 자연 순환 농업을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키로 했다.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장은 “가축이 농산 부산물을 섭취하고 그 가축이 배출한 분뇨는 땅으로 되돌리는 순환농업이 이루어질 때 토양이 다음 역할인 생산성을 높이는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말하고, 조합은 지속적인 투자로 이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전북농협 박철언 축산팀장은 전북관내 8개시군에서 협약에 의한 순환농업을 실시중이며 나머지 시군도 자연 순환 협약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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