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는 지난 6일 전직원이 가야산 만불상을 오르며 2010년 건전 결산을 위한 결의<사진>를 다졌다.
등산에 앞서 이왕조 조합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2010년도 흑자 결산을 통해 부진했던 조합원 환원사업과 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축협을 만들어 90년대에 이은 제2의 부흥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고령성주축협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상담컨설팅 교육’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