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성권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으로 농협중앙회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영동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던 축산물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말하고 “옥천영동축협을 조합원들의 복지와 실익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예수금 8.1% 신장, 공제사업 전년 대비 6억원 증가, 구매사업 17% 신장 등 고른 성장으로 4억66만1천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5%의 출자 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