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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돈열 청정화 실현 결의

충남도 박멸대책위, 3차 회의 열고 현황 점검·일정 논의

[축산신문 ■보령=황인성 기자]
 
【충남】 충청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회장 장장길)는 지난 13일 보령 대신회센터에서 시군지부 방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회의<사진>를 갖고 돼지열병 박멸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장장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최초로 충남도가 돼지열병 청정화를 만들어 돼지고기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양돈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축산과 김영진 주무관은 돼지열병 박멸 추진현황 설명을 통해 “충남도는 2014년까지 돼지열병을 박멸한다는 계획 아래 단계별 박멸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박멸위원을 중심으로 돼지열병을 반드시 박멸해야 한다는 인식과 신념으로 충남도가 추진하는 4단계 전략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의 돼지열병 항체가 양성율은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지난 10월말 현재 95%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양돈인 모두가 힘을 합치면 돼지열병을 반드시 박멸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농장채혈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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