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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4주년 맞아 끈끈한 교류활동 다짐

광주지방검찰청-함평 예동마을

[축산신문 ■함평=윤양한 기자]
 

【전남】 광주지방검찰청 직원들은 지난 13일 함평군 월야면 예동마을(이장 송현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도시와 농촌이 상호 협력해 교류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고등검찰청 안창호 고검장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5년 10월28일 광주축협 안명수 조합장의 주선으로 광주지방검찰청과 전형적인 함평지역 농촌마을인 예동마을이 농촌사랑운동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4주년을 맞아 열렸다.
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4년 전 광주지방검찰청과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농번기 때마다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해준 검찰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예동마을이 항상 활력이 넘치는 1사1촌의 모범이 되는 마을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안창호 고검장은 행사장 옆에 마련된 광주축협 축산물 특별 할인판매 이동차량에서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월야농협 이동직판장을 찾아 농산물을 즉석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 직원들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수차례에 걸쳐 예동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을 돕고 쌀, 복분자 등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며 농촌사랑운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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