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축협 제17대 조합장에 박재종 후보가 당선<사진 왼쪽 다섯번째>됐다.
밀양축협은 지난달 25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조현제 후보와 박재종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박재종 후보가 1천936표를 획득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재종 당선자는 “새로운 밀양축협의 도약을 위해 다 함께 전진해 나가자”며 “봉사하는 축협, 앞서가는 축협으로 변화시켜 조합원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선사하는 풍요로운 축협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재종 당선자는 지난 84년 밀양축협에 입사해 경제, 신용, 지도상무를 거쳐 전무로 퇴임했으며, 밀양축협 감사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