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7일 고성군 당항포 국민관광지 세미나실에서 이학렬 고성군수 및 축산물등급판정소 김병도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각 지역의 지도자들이 한우인들의 권익과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한우산업은 내실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며 지도자들의 꾸준한 협조와 봉사를 당부했다. 이번 연석회의에 모인 지부장들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제2회 경남한우사랑 한마음 대회를 오는 9월 28일로 앞당겨 경남 한우경진대회와 함께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한우인의 축제인 만큼 한우인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진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도지회 측은 소비홍보 및 교육사업 등 한우자조금 사업을 각 지부에서 시행하는데 있어 자조금 사업비 정산은 필히 통장이체나 지부장 카드사용으로 명확한 증거가 남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