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1.2℃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7.3℃
  • 맑음강진군 28.5℃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협동정신 바탕 축산인 든든한 버팀목 다짐

안양축협 사료공장 이용 7개 조합 축구대회

[축산신문 ■안산=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 배합사료공장을 이용하는 구매조합들의 친선축구대회<사진>가 지난 16일 안산공과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이날 구매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친선축구대회를 열고 협동의식을 다졌다.이날 대회에 참석한 조합은 안양축협을 비롯해 이천축협(조합장 윤두현),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 양평축협(조합장 남길우),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 등 7개 축협이다.
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고단하고 힘든 일상에서 탈피해 이번 대회가 가장 아름답고 활기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협 상호간 협동으로 축산업이 경쟁력 확보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윤두현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축협간, 직원간 화합과 친목을 기대한다”며 “축협인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축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 경기와 줄다리기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해 포천축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차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