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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축협, 조합원 실익창출 역점…새역사 만들기 박차

[축산신문 ■양양=홍석주 기자]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진호 양양군수와 김준식 양양군의회 의장, 권혁빈 농협양양군지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어느 때 보다 대내외적인 환경이 양축조합원들의 축산경영을 힘들게 했다”며 “그러나 전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건전결산을 이뤄 사상 최대 규모인 6억7천800만원이라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조합원 실익창출에 역점을 두고 속초양양축협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각오”라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특히 2008년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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