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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농가 결집·권익보호 최선”

■새의자 / 박성하 한우협회 영동군지부장

[축산신문 ■영동=최종인 기자]
 
박성하 신임 한우협회 영동군지부장은 무엇보다 농가의 단합과 결집이 우선돼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영동지역 한우 농가들을 하나로 결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우협회 영동군지부를 활성화시켜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협회에서 취급하고 있는 사료, 기자재 공동구매 확대를 통해 회원들에게 단 한푼이라도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한우농가들을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가 교육에 분야에 대한 강화를 지적하기도 했다. “단순한 교육에서 탈피해 다양한 시도로 현장에서 농가들이 접목하기 쉽고, 만족도 높은 교육을 개최할 것이며, 이같은 교육이 정착한다면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협회 회원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박성하 지부장은 영동군 양강면 묵정리에서 번식우 60두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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