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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정보교류·생산성제고 계기”

목포무안신안축협, 한우사양관리 세미나

[축산신문 ■목포=윤양한 기자]
 
- 농협사료 신동은 박사가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원들에게 고급육 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농협사료 신동은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조합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미FTA 협상 타결에 따른 축산업 동향 및 한우사양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동은 박사는 이날 한미FTA 타결에 따른 축산업의 대외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급육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소비자들도 안전성 높은 고급육을 선호하고 있는 만큼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축산에 대한 전문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신안군 도서지역(안좌면, 팔금면, 자은면 암태면, 압해면, 비금면, 도초면) 현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 또 지난 3일에는 조합 목포지점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한미FTA 타결로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사양관리 세미나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정보교류와 기술습득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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