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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이력제 판매장 100호 열어

[축산신문 도영경 기자]
 
시나브로 늘어나던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판매장이 어느 덧 100호점에 이르렀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 이하 등판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세계이마트 역삼점을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연계판매장 100호로 지정하고는 이곳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농림부 이상길 축산국장과 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 대한주부클럽 김천주 회장,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등판소 윤영탁 사업본부장은 “지난 2004년 10월 시범사업 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연계사업장을 확대해온 결과 브랜드참여도가 높아지고 연계판매장이 1백호까지 오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세계이마트 역삼점 측은 “우리 점 고객들은 대체로 가격과 관계없이 고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며, 전점을 통틀어 ‘횡성한우’가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이라며 “이력추적시스템 설치를 통해 한우에 대한 공신력이 확보돼 믿고 찾는 분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은 올해 안으로 해당두수를 국내 한ㆍ육우의 30%를 넘는 65만 마리로 늘리고, 22개 브랜드경영체와 25개 시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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