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최근 우수한 품질로 한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바이오(대표이사 최경식)가 축산정보수집 및 분석 전문 스타트업 키우소(대표 방성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5일 충남 천안 중소기업진흥센터 4층 회의실에서는 영바이오와 키우소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대표와 방성보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세미나 개최 및 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적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영바이오 최경식 대표는 “좋은 사료를 만드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가진 숙제다. 오늘 키우소와의 업무협약으로 우리의 컨설팅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바이오와 영바이오 고객, 키우소와 키우소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우소 방성보 대표는 “영바이오와 업무협력을 맺게 된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정보가 곧 수익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가진 노하우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영바이오와 고객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