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토)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3.5℃
  • 구름많음대전 -1.3℃
  • 구름많음대구 0.0℃
  • 맑음울산 -0.7℃
  • 구름많음광주 0.6℃
  • 맑음부산 0.9℃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6.4℃
  • 맑음강화 -7.1℃
  • 흐림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안양축협, 폭설피해 250여 농가 방문 점검

농장 복구 지원사업비 3억2천만원 설정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2일부터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250여 조합원의 농가를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피해 조합원들은 폭설로 인해 축사 파손과 시설물 피해를 입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이 시급한 상황을 각 부서에 통보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안양축협 금융지원팀은 피해 조합원을 위한 재난 극복지원 여신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하고, 복구 자금 지원계획을 피해 조합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여 빠르게 지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안양축협은 지난 11일 개최된 이사회<사진>에서 피해 면적 등 지원 기준안을 세우고 총 3억2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피해 농가 규모에 따라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폭설로 인해 배용석 조합장은 일일이 200여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피해 농장들의 조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조합 차원 최선을 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