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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사업장 지난해 대비 냄새민원 감소”

제주양돈농협, 냄새민원 방제단 간담회 개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3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간담회’  <사진>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양돈농협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업체가 제주지역 양돈농장의 냄새발생 및 관련 민원에 관해 중점적으로 대응하고자 운영되는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은 미생물 제제 살포를 통해 냄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방제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농가 컨설팅도 병행하여 냄새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과 4개 방제업체는 간담회에서 지난 1월부터의 민원 통계를 바탕으로 현황점검 및 효과적인 냄새민원 대응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작년 대비 민원이 감소했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냄새민원은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방제단 운영을 강화하여 근본적인 해결에 다가서고, 우리 조합과 행정기관, 농가, 방제업체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제주의 청정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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