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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상임이사에 노승만 본부장 당선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총서…출자증대운동 연장 추진키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상임이사 선거에서 노승만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본부장이 당선됐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7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열어 의결사항으로 상정한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임기만료되는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총회에 올라온 노승만 후보를 대의원들의 높은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신임 노승만 상임이사는 1992년 조합에 입사해서 육가공공장과 유통업무를 시작으로 기획실장, 경제상무, 양돈지원실장, 신사업추진실장을 거쳤으며,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이 준공된 후 본부장을 맡아 공판장의 조기 경영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앞으로도 새로운 신규 사업추진과 예상치 못한 상황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출자증대운동을 5년간 더 연장 추진키로 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출자증대운동에 적극 동참, 자기자본 확충에 앞장서온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금유출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연장해서 운영하는 출자증대운동에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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