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달 11일까지 접수…농장별 맞춤 솔루션 제공
김종훈 양돈PM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는 CJ의 농장컨설팅 노하우와 인프라의 집중투자를 통해 고객의 수익향상 실현을 위해 ‘RICHMADE FARM’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RICHMADE FARM 프로그램’은 이상기후, 질병, 생산비 상승, 그리고 정체된 지육단가 등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환경에 처해있는 한돈 농가를 대상으로 CJ피드앤케어의 농장컨설팅 노하우와 인프라를 동원한 집중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농장 수익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장 현황 분석 및 진단 ▲개선방향 설정 ▲개선활동 시행 및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농장을 관리해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청농가들을 대상으로 CJ피드앤케어 지구부장이 농장성적 향상과 관련해 전과정을 기록하고, 농장과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CJ피드앤케어 수의, 시설, 사양, 사료·영양, 환경전문가들이 농가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성을 점검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농장성적 향상을 희망하고, 농장운영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CJ피드앤케어와 함께 해결할 준비가 된 농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1일까지 CJ피드앤케어 지구부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의, 시설, 사양, 경영개선 컨설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CJ피드앤케어 전문 컨설팅팀은 500농가 이상의 컨설팅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장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양돈PM은 “CJ피드앤케어는 무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고민 끝에 이번 ‘RICHMADE FARM’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농가의 생산성 향상뿐 만 아니라 수익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CJ피드앤케어는 이번 ‘RICHMADE FARM프로그램과 함께 무더위로 지친 고객 농가들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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