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경기 이천 인트라다호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24 히프라 유니버시티’를 열고, 양돈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히프라 고유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외 양돈 전문가를 초빙해 양돈장 현안 문제를 조명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엔릭 마르코(Enric Marco) 스페인 수의사가 건강한 자돈을 많이 이유할 수 있는 모돈 관리 팁을 알리게 된다.
호아킨 미겔(Joaquin Miguel) 히프라 수의사는 ‘셍라인’ 제품들로 대표되는 히프라 프리미엄 모돈 백신을 소개한다.
노상현 부문장은 “세계 최고 필드 전문가가 강연하는 만큼, 우리나라 양돈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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