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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동원팜스 “‘유레카우’엔 좋은 것만 담았습니다”

낙농가, “워너비 찾았다” 반응 뜨거워
경제성· 편리성· 안전성 장착…효율 경영

  • 등록 2024.03.13 10:55:48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낙농사랑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더 뜨거워지는 이유는 동원팜스의 과학과 기술을 탑재한 ‘유레카우’에 낙농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경제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그 무엇보다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춘 사료라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라는 것. 이런 원하는 사양을 ‘유레카우’에 담아냄으로써 낙농가들이 ‘워너비’를 찾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들어서는 더욱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조사료 가격 또한 오르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수입조사료 가격은 올랐음에도 오히려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농가들은 신경 덜 쓰면서 마음 편히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사료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터에 마침 ‘유레카우’가 나타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국내산 조사료 사용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가 크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리스크가 적지 않아 곰팡이 독소로 인한 질병 감수성 증가(간기능, 면역악화)에다 유량 감소, 번식 장애, 대사 장애, 유방염 및 체세포 증가 등이 나타나고 있기까지 하다.
더군다나 냄새 및 분뇨처리 문제로 민원 발생에 따라 사육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경제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유레카우’가 주목받는 것은 당연한 일. ‘유레카우’는 엄선된 사료원료 사용과 개량된 고능력우에 맞는 최적의 영양소(에너지/단백질 균형)를 적용한데다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섬유소 원료 사용(R.V)과 반추위 발효환경 안정화, 과산증 예방, 그리고 과산증 예방을 통해 대사성 질병 예방 및 감소, 섬유소 소화율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장착했기 때문이다.
또한 친환경 메탄저감 원료 사용(식물추출물, 특허균주)으로 메탄으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유생산 및 유지방 합성으로 전환, 사료효율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특징도 탑재했다. 이는 ESG를 통한 생산성 향상, 메탄저감으로 냄새감소, 사료효율 증가로 분생성량을 감소시킨다.
여기에 더하여 안정된 반추위 발효환경과 강처방된 비타민 및 미네랄을 통해 번식성적 또한 개선시키며, 강처방된 비타민 및 미네랄은 간기능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장점도 내재돼 있다.
더욱이 생산비 절감과 목장 사양관리 효율성을 감안, 완전티엠알에서 개체급이를 할 수 있는 세미티엠알(orPartially Mixed Ration) 형태로 전환이 증가하는 낙농 현실에서 ‘유레카우’의 역할이 더 두드러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경근 축우PM은 “낙농가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낙농업을 위해서는 목장 경쟁력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그 첫 번째로 경제성을 강조했다. ‘유레카우’의 정밀사양 프로그램을 통해 농장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낭비되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급여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PM은 두 번째로 안전성을 꼽았다. ‘유레카우’에는 엄선된 사료 원료 사용과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조사료의 품질 저하로 인한 생산성 변화 및 생산병 발생률을 낮춰 수익 저하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편리성을 들었다. TMR 배합 난이도 최소화로 사료급이에 소요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다른 관리부분에 할애할 수 있어 효율적인 농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PM은 네 번째로 친환경을 강조했다. 친환경 메탄저감 원료사용으로 사료효율은 극대화시키면서 냄새는 감소시킨다며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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