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액이 1천억원을 돌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는 그동안 유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건강, 체력 관리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니즈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주목하며 고품질의 우수한 국산 원유를 사용한 단백질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가운데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지방함량은 낮추고 기존 우유 대비 단백질 함유량이 1.8배 높인 기능성 우유다. 출시 1년 만에 연간 누적 판매량 4천600만개 돌파했다. 하루 평균 12만 8천개(200ml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한 셈이다.
또 단백질 55g을 함유한 ‘프로틴 우유’와 에너지 충전에 심혈을 기울인 ‘프로틴 에너지’ 2종(초코, 커피),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함유한 ‘초유탄탄 프로틴 플러스’, 슬라이스 치즈 중 가장 높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치즈’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들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우유 이규정 마케팅본부장은 “서울우유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단백질 시장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백질 제품군을 선보였다. 전 연령층이 건강 관리에 진심인 만큼 소비자 니즈를 세분화 하고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보충토록 제품 다각화를 위한 연구와 개발에도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제품은 전국 일반 유통점과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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