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산 저지 83% 함유,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 고급스런 맛 일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출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2014년 8천억 원에서 지난해 1조5천억 원으로 10년 만에 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푸딩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에서는 일본의 유명 푸딩을 독점 판매하거나 독자적으로 푸딩 제품을 개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서울우유 저지밀크푸딩’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서울우유 저지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국산 저지우유를 무려 83% 함유해 우유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리는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금 이 순간을, 황금빛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장 응원을 많이 받은 학교에는 전교생을 위한 선물 증정과 함께 광고모델 허성범의 방문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근 매일유업에 의하면 이번 캠페인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금 이 순간’을 페레로 로쉐의 황금빛으로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교육과 진로 등과 관련해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페레로 로쉐 광고모델인 ‘허성범’이 함께한다. 허성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레로 로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이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수능 응원 이벤트는 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페레로 로쉐 이벤트 사이트(ferrero-golden-cheer.co.kr)에서 참여 가능하며, 응원하고 싶은 수험생의 소속 학교를 선택한 뒤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가장 높은 응원 점수를 받은 1위 학교에는 허성범이 페레로 로쉐의 황금빛 트럭을 타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가치상점에 참여해, 올해 재난으로 상처받은 어르신들을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매일두유를 구매하면 어르신들을 위한 균형영양식 메디웰 제품이 기부된다’는 가치소비 콘셉트로, 소비자가 매일두유 1박스(190mLX24개)를 구매하면 매일유업이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200mL X 3개)’을 재난지역 어르신에게 대신 기부한다.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선택한 매일두유 한 박스가 자연스럽게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식으로 순환되는 것이다. 또 기부된 제품은 1961년 설립된 재해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어 올해 예기치 못한 수해와 산불 등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까지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매일두유 190mL 6종(렌틸콩, 99.9, 검은콩, 초콜릿, 고단백, 고단백검은콩) 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 0∼100일 전용 앱솔루트 산양 100 출시 생후 100일 불규칙한 수유텀 고민 해결에 집중 육아시장의 중심이 변화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최근 발표한 지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6만8천671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만708명(6.8%) 증가했다. 출생아 수가 늘어난 건 2015년 이후 10년 만이며, 증가율로는 ‘황금돼지띠 해’였던 2007년(8.2%) 이후 최고치다. 출산율의 선행지표로 평가되는 혼인 건수 역시 올해 들어 8월까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1991∼1996년생 ‘2차 에코붐 세대’가 있다. 에코붐 세대는 1960∼70년대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로, 매년 70만 명 이상 태어나 인구 규모가 큰 집단이다. 1980년대 후반생(연 60만 명대)이나 2000년대생(40∼60만 명대)보다 규모가 크며, 현재 30대 초․중반에 진입해 결혼과 출산을 주도하고 있다. MZ세대에 속하는 이들은 루틴을 중시하고, 기록과 공유 문화를 즐기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특성이 새로운 육아 신조어와 시장 트렌드를 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신제품 ‘저탄소인증우유(900ml)’를 출시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격’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저탄소·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우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목장에서 탄생한 친환경 우유인 만큼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탄소인증우유’는 대형마트, 슈퍼마켓(SSM)을 비롯해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프리미엄 친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중심으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 소비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맛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가 일품인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저지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린다. 서울우유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지 우유를 선보였으며, 현재 저지 전용 목장에서 100% 국산 저지우유를 생산하고 집유한다.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프리미엄 저지우유 함유량이 무려 58%에 달하며, 9%의 높은 유지방 함량을 자랑한다. 또 국산 저지우유와 서울우유 버터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원유의 맛을 극대화했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싱글슈머’ 소비 트렌드 반영…9월말 누적 판매량 8천250만개 넘어서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싱글슈머’가 소비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7월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우유 ‘A2+우유’의 멸균제품(170ml)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멸균처리로 냉장보관 없이 일반 우유 대비 유통 기한이 길고 보관이 편리하다. 서울우유가 지난해 4월 출시한 ‘A2 우유’는 목장과 수유·생산·제품 등 모두 4단계에서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 압도적인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A2우유는 소화용이성과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결과 등이 알려지며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소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더 좋은 우유’로 평가한다.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 ▲180ml ▲710ml ▲900ml ▲1.7L ▲2.3L 등 다양한 용량의 A2+우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2+우유’ 멸균제품은 고온·고압으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색소·안정제·향료 등 무첨가…고품질 원유로 만든 진한 농후발효유 서울우유의 간판 발효유 제품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억 9천만개(150ml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급변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 의하면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순수’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단행과 함께 출시한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다. 특히 ‘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건강한 농후발효유로, 진한 점도에 목 넘김이 부드럽다. 또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해 용량을 다변화하는 등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재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3종(1L/1.8L/2.45L)’과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2종(1L/1.8L)’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GEA 착유기’ 이용 국내 800호 중 400호가 서울우유 농가 우수 성능·견고한 내구성·신속한 AS로 착유현장 신뢰 탄탄 김영기 대표 “정직한 기술력·발빠른 대응이 최고의 경쟁력”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원 1천400명 가운데 400여명이 독일제 ‘웨스트파리아’ 착유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제 ‘GEA(웨스트파리아)’ 착유시스템을 수입, 공급하는 업체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사실로 25. 에스에이치코리아(주)(전신 신흥축산)<대표 김영기>이다. 5년제 동양공전(현 동양미래대학교) 기계과를 1978년 졸업한 김영기 대표는 군전역 후 1983년 보일공업에 입사하여 4년을 근무하고, 덴마크산 착유설비를 수입, 판매하는 한길무역에서 3년간 근무한 후 1990년 신흥축산기구를 설립했다. 1993년 9월 사업자등록이 된 신흥축산은 2020년 2월 에스에이치코리아(주)로 법인을 설립, 오늘에 이른다. ‘GEA(웨스트파리아)’ 착유시스템 이용농가는 전국에 약 800호로 전국의 원유쿼터농가(4천300명)대비 18%다. 이 가운데 서울우유 조합원농가는 약 400호로 서울우유조합원(1천400호)대비 그 비중은 28%로 더 높다. 국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15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A2+우유(170ml)’ 총 4천300개를 후원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ESG 경영 협력에 동참한 기업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활용해 장애인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전국 40개 매장에서 정규직으로 고용된 약 470명의 장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A2+우유(170ml)’ 제품 총 4천300개를 기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번 제품 후원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장애인들의 가능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1위 유업체 명성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2021년 대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지난 9월 24일 전남 화순에서 시작된 금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이 내달 7일 경남 함안을 끝으로 전국 9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어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송한수)는 지난 9월 24일 전남 화순시 소재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전남지역 회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막을 연 올 보수교육은 ▲26일(서울경기한우프라자)=경기남부 ▲30일(대구시 소재 경북농업인회관)=경북․울산지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개최됐다. 이어 추석연휴가 끝난 이 달에는 지난 14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세종지역에서, 15일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지역 가축인공수정사를 대상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충남․세종지역 교육에서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송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승패는 수정란 등 새로운 정보와 철저한 기록, 법정전염병 구제역과 럼피스킨, 결핵 등을 퇴치하기 위한 철저한 백신접종만이 살길”이라고 전제하고 “우리 지역의 가축인공수정소장들이 앞장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2일 제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제주지역 인공수정사를 대상으로 한 순회보수교육은 ▲10월 24일(횡성축협)=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싱글슈머’가 소비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보관과 휴대 편의성까지 챙긴 소용량 먹거리 수요가 증가추세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7월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우유 ‘A2+우유’의 멸균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멸균처리로 냉장보관 없이 일반 우유 대비 유통 기한이 길고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우유가 지난해 4월 출시한 ‘A2+우유’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프리미엄 우유다. 목장과 수유․생산․제품 등 모두 4단계에서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압도적인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A2우유가 소화용이성을 비롯해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결과 등이 알려지며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소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