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현지 채널별 프로모션 전개키로
제주
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0일 두바이 현지에서 1004 Gourmet와 제주돼지고기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 상차식에 이어 이뤄졌다.
제주양돈농협은 중동지역의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량확보와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1004 Gourmet은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채널별 프로모션을 기획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도니가 전시된 두바이 현지 매장을 현장방문 시찰해 제주산 돼지고기가 현지에서 적극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제주산 돼지고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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