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가 미래세대에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9일, ‘신나라, 펼쳐라, 힘내라~’라는 슬로건 아래 사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제6회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을과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버블매직쇼 공연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린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가축(동물)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이란 주제에 맞춰 동심들의 그림 실력을 화폭에 뽐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배부와 함께 간식 뽑기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삼성 조합장은 “미래의 보배인 어린이들이 이 대회를 통해 자연과 축산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사천축협은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동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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