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9월 17일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담양군 죽록원 인근에서 ‘2022년 임직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7년여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축산인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축협이 되자는 취지로 개최된 행사로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하며, 임직원들이 우의를 다지고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한마음 대회가 임직원 모두가 화합과 소통을 통해 단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책임감을 갖고 축산인 소득증대와 익산군산축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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