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일환으로 ‘2022년 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여수지역을 무대로 지역별 조합원 순회 행사로 진행됐다.
익산군산축협 측에 따르면 이번 선진지 견학의 취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사업의 비대면 진행으로 인해 조합사업 전이용 활성화 및 조합원들 간 소통, 교류에 한계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 임직원 모두는 ‘조합원들에게 더 사랑받는 협동조합 실현’을 위해 매진을,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조합원 모두가 조합사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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