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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경남한우 경쟁력 이끌 종축개량 기지로”

한우개량연구소 건립공사 ‘순항’…상량식 가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김해한우개량 연구의 핵심을 담당할 한우개량연구소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지난 19일 안전하고 완벽한 완공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상량문에 담아 이를 상량했다.
김해 지역의 우수한 한우 혈통 보존과 체계적인 개량관리 목적 달성을 위한 시험, 연구 시설로의 표본농장의 역할 수행하고자 한림면 안하리 1591 현지에 번식우 200두 사육 규모로 건축 중인 한우개량연구소는 지난 2월 착공을 시작으로 최근 골조공사를 마감, 예정된 수순에 따라 오는 8월 준공 및 입식을 예정하고 있다.
김해축협은 한우개량연구소를 효율적인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에 관한 연구와 최적의 번식우 사양시스템 개발, 한우개량기반기술 구축, 송아지 표준 사양관리 연구·보급 등 미래 지속 가능한 한우사육 방안 제시에 집중토록 할 계획이다.
송태영 조합장은 “한우개량의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우개량연구소가 준공되면 우량송아지 분양사업도 병행해 김해의 우량암소 집단화를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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