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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약처, “식품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 주도”

온라인 국제컨퍼런스 개최…협력 강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세계적 이슈인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6~8일 온라인으로 ‘제1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컨퍼런스(GCFA)’를 열고,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이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컨퍼런스에서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에 대한 외국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에서 마련할 국제 규범 이행의 필요성, 국제 공조의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덴마크,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제기구·유럽 식품안전청(EFSA) 등의 항생제 내성 위해평가 ▲국내외(덴마크, 일본) 항생제 내성 위해관리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항생제 내성 관리와 신기술 연구 등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환경·동식물·인체보건 등 원헬스 측면에서 모든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항생제 내성 문제를 풀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국제공조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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