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축
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대표 김기봉)가 합리적 가격으로 PB상품 한우브랜드 ‘당당한우'를 런칭했다.
‘당당한우'는 돼지고기 PB 브랜드인 '당당한돈' 런칭 이후 2번째 상품이다.
당당한돈은 작년 6월 출시 이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년 새 거래량이 3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당당한우는 한우 한 마리에서 10~15%만 추출되는 고등급 부위를 선별해 1++(9)부터 1+ 등급까지만 엄선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로스율을 낮추는 깔끔한 정선으로 버리는 비율을 최대한 낮췄으며 동일 등급 대비 최대 2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위별로는 등심, 부채살, 안심 등이 제공된다. 이 제품은 더 신선한 배송을 위해 이취와 드립현상을 최소화하는 흡습지를 동봉한다.
김기봉 대표는 “적극적인 상품평 확인과 클레임 모니터링으로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에 최대한 노력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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