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홍천한우축제가 온라인으로 추진된다.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축제를 오는 10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 동안 유튜브 활용 라이브커먼스 방송 중심의 온라인 축제로 운영키로 했다.
행사기간 동안 홍천지역 대표 명품인 한우와 6년근 인삼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구입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라이브커머스의 재미와 홍보를 위해 전문 쇼호스트를 포함한 유명 유튜버 및 미스터트롯 가수 등을 섭외해 출연시킬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태라 아쉽지만 홍천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온라인으로라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상품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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