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4월 21일 관내 페이지웨딩&파티에서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갖고 임기만료에 따른 조합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용인축협은 조합원이 아닌 이사(사외이사)를 변호사와 행정사 2명 선출했으며, 변호사는 법무법인 청지의 현준 변호사를, 또 주상봉 행정사를 조합의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이번 임시대의원회는 올해 새로 선출된 대의원들의 첫 번째 대의원회로 상견례를 겸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날 상견례를 겸해 이뤄진 대의원회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대의원들에게 조합의 일반 현황 및 조합사업 현황, 조합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최재학 조합장은 “새롭게 조합 대의원에 선출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용인축협 경영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용인축협은 조합원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최고의 조합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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