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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축협, “겨울철 양질퇴비 생산, 축사바닥 관리부터”

부숙도 검사시행 대비
퇴비유통센터 사업설명회·교육 실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6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축산농장 퇴비화 부숙도 의무검사 시행 대비를 위해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의 협조 하에 퇴비유통센터 사업 설명회 및 교육<사진>을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퇴비사 관리 및 적절한 교반 시기와 부숙 퇴비 관리에 있어 축산농가가 꼭 해야 할 부분 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이 어려운 겨울철 양질의 퇴비를 얻기 위해서는 축사의 바닥관리(깔짚)부터 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익산군산축협 퇴비유통센터 관계자는 “퇴비 부숙도 의무검사제도 시행과 관련 홍보 리플릿과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축산농가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사업 내용을 축산농가가 사전에 숙지하고 혼란을 최소화하며,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깨끗한 축산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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