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

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지난달 26일 농협파주시지부에 설치된 특별방역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을 위해 경기도 관내 161개 농·축협에서 직접 모금한 재해성금 1천500만원<사진>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에는 남창현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조합장을 대표해 여원구·이종근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피해지역인 파주·연천·김포 관내 조합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