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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축협, 폭염 예방 특별방역 돌입

공동방제단 발대식 갖고 현장지원 활동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이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에 돌입한다.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7일 조합 경제사업소에서 특별방역 공동방제단 발대식<사진>을 개최하고 소 및 돼지를 사육 중인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폭염대비 특별방역에 들어갔다. 기간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8일간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정우 군수와 박상재 군의회의장, 김종한 농협 창녕군지부장, 축산단체장 등이 참석해 방제단을 격려하며 가축질병으로부터 창녕의 축산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방역에는 창녕축협이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 6대와 창녕군이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 1대, 가축방역인력 20여명이 참여해 일제소독을 실시하게 되며, 창녕축협은 이번 특별방역을 위해 4천 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가축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사료첨가제와 파리·모기 구충제도 배부할 계획이다.
윤태한 조합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창녕축협은 철저한 방역의식 무장과 조직의 방역역량 결집으로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이루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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