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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 ‘햇토우랑’ 김영배 씨 올해의 최우수농가 ‘영예’

품질 균일성·위생안전 등 종합 평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참여농가 중 김영배 농가가 울산축협이 뽑은 올해의 최우수 농가로 선정<사진>됐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구랍 24일 ‘2018년도 울산한우 햇토우랑 브랜드 우수농가 시상식 및 연찬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 간 진행한 햇토우랑 브랜드사업의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햇토우랑 브랜드 참여 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햇토우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농가들을 선정·시상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올해에도 브랜드육 출하우수농가와 번식우수농가, 최고육량상 등 부문별에 걸쳐 14명의 우수 농가를 각각 선정했다.   
울산축협은 햇토우랑 우수농가 선정에 있어 브랜드육 생산농가는 출하물량과 고품질, 품질의 균일성, 위생·안전성 등을 평가하며, 번식 농가는 개량, 송아지 공급능력, 조합사업 참여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농가를 가리고 있다.
전상철 조합장은 “올해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윤순주 회원농가의 대통령상 수상과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이규천 회원농가의 대통령상 수상, 그리고 울산축협이 햇토우랑 브랜드 직거래 우수유통업체 우수상을 수상해 그야말로 올 한해의 뜨거운 이름은 울산이었고 햇토우랑 브랜드였다”며, “더욱 높아진 햇토우랑의 위상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에 매진해 햇토우랑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축협의 브랜드 사업 활성화에 기인해 햇토우랑은 2012년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소시모 인증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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