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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겨운 노래로 한우산업 기 팍팍”

축산인 가수 남궁씨, 소비홍보 일환
한우 주제 신곡 ‘최고다 최고’ 발표
행사장 마다 어깨 들썩…뜨거운 반응

[축산신문 ■거창=권재만 기자]


축산인 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남궁(본명 이영열·사진)이 한우를 주제로 한 ‘최고다 최고’ 노래를 발표하고 한우 알리기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거창군 가조면에서 130여두의 한우농장을 운영하며 현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지회 부산가수위원회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남궁 씨는 “언젠가는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노래를 불러 우리한우의 우수성을 즐겁게 알려 나가겠다”는 그의 오랜 생각이 이번에 발표한 ‘최고다 최고’로 이어지게 된 것.
신나는 리듬의 ‘최고다 최고’는 우리 한우고기를 즐겨먹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한우를 먹으며 아름다운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래 발표 이후 ‘최고다 최고’의 반응은 가히 합격점이라는 평이다.
최근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철마한우축제와 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도, 지역에서 개최된 다양한 행사의 무대 위에서 그가 부른 ‘최고다 최고’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현장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남궁 씨는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가수로서 ‘최고다 최고’가 많은 사람들이 편안히 따라 부를 수 있게 열심히 부르고 다니겠다”며 한우를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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