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달 20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일반 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창열 조합장은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는 고객들과 조합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축협은 지난번 경제사업 부문에서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신용사업 부문에서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조합 임직원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