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팩 코리아(대표 김상희)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11회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예스팩 코리아는 포장디자인 및 박스제작에 창의적인 디자인과 친환경적 소재를 적용한 기술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생분해플라스틱 기술특허를 보유, 과일받침대는 물론 축산물 포장에 쓰이고 있는 트레이와 스치로폼박스도 대체할 수 있다.
김상희 대표는 “올 3월부터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는 스치로폼으로 만든 각종 트레이, 포장재 등이 재활용분리수거에서 제외하고 있다”며“소비자들도 환경문제에 대해서 예민하다. 결국은 재활용분리수거 문제뿐만 아니라 가치 중심의 소비가 이뤄지는 만큼 친환경 박스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