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축협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을 서울 서초동 소재 의료법인 녹십자 의료재단에서 실시한 결과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 검사, 신잔기능 검사, 일반혈액검사, 소변 검사 외 기본진료와 소화기 검사, 특수초음파(갑상선안,전립선암, 자궁암), 상부초음파(간암, 신장암, 췌장암, 담낭암, 비장암), 안과검사, 흉부엑스레이선, 심전도검사 및 각종 암 검사등 특수 정밀검사로 조합원들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었다.
조합측에 따르면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이 워낙 조합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내년도에는 더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여주축협은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과 업무협약서를 체결<사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