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국내산 축산물을 다양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농협목우촌이 새롭게 시작한 다이닝펍 프랜차이즈 ‘헌터스문’의 모델점이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2가 종각역 3번 출구 앞에 개장<사진>했다. 개장식에는 채형석 농협목우촌 사장과 김영수 농협중앙회 상무를 비롯해 앞으로 ‘헌터스문’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시킬 목우촌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헌터스문’은 달빛 가득한 밤 도시의 맛과 멋을 사냥한다는 컨셉으로 지금까지의 농협목우촌 외식사업과 차별화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이닝펍이다.
‘헌터스문’에서는 바비큐, 치킨은 물론 독일식 족발로 불리는 ‘슈바이네 학센’ 그리고 국내산 보리로 만든 수제 생맥주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산 축산물을 원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