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축협 (조합장 배영순)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난해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휴가를 실시했다.
이번 포상휴가는 배영순 조합장 취임 후 직원들과의 업무 협의회 및 보고회가 있을 때마다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을 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조합의 최고경영자로서 약속 이행을 위한 조치다.
배영순 조합장은 “개인 사비 360만원을 들여 2015년 보험 및 카드사업에서 두각을 보인 3명을 선정해 일본 북해도로 3박4일의 여행을 지원했다.
이번 포상 휴가 실시로 고령성주축협 직원의 사기 증진과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