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조만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홍성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기념행사<사진>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식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만희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한우를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한우고기를 맛보고 건강한 식문화를 이어가길 바라며, 한우 소비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고기 할인판매와 한우불고기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소프라이즈 한우어택’ 이벤트, 한우퀴즈 경품행사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 김창진 축산경영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종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청주 오스크에서 ‘한우 먹는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시식회와 할인판매가 함께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한우를 구입해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용미숙 농정국장, 엄주광 축산과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김홍기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조합장과 한우협회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청풍명월한우 광역브랜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괴산증평축협의 떡갈비 역시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종구 지회장은 “올해는 2025년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와 함께 ‘한우 먹는 날’ 행사를 병행해 더 많은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전국한우협회 서울경기인천도지회(지회장 이연묵)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남양주시 다산체육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우 할인판매와 시식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한우를 구입해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인기 가수 공연이 함께 열려 분위기를 더했다. 이연묵 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온 한우 농가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한우를 생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명품 축산 브랜드 강원한우(대표 지정민)가 축산물 수출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한우를 수출하며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다. 강원한우는 지난 10월 30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UAE 할랄 한우 수출 선적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참여 축협, 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첫 수출은 현지 유통업체의 요청에 따라 등심, 채끝, 안심 등 구이용 및 정육 부위 약 800kg 규모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1차 물량 400kg이 이번 선적을 통해 출하됐으며, 2주 후 나머지 400kg이 추가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한우 단일 물량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UAE 수출 실적이다. 이번 수출은 중동 시장에서 한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할랄 인증 한우의 새로운 판로 개척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위생과 도축 기준이 엄격한 UAE 시장에서 국내 최대 물량으로 첫발을 내디딘 것은 향후 축산물 수출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로 꼽힌다. 지정민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
K-푸드의 중심, 30년 과학이 빚은 한우 품질 혁신 유전능력 개량‧정밀 사양관리로 고급육 생산 체계 완성 지속 가능한 축산 기술로 한우 산업 미래 설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전 세계적으로 K-푸드가 각광받는 시대, 그 중심에 한우가 있다. 지난 30년 동안 한우는 유전능력 개량과 정밀 사양기술 발전을 통해 생체중이 31.4% 증가하고, 근내지방도(마블링)가 33% 향상되는 등 맛‧식감‧색감이 균일해지고 품질 수준이 한층 정교해졌다. 축산과학 기술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우 품질이 꾸준히 향상되면서 K-푸드 발전을 선도할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10월 29일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한우의 성장 성적과 육질이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우, 얼마나 커졌나 농진청에 따르면 한우 6개월령의 체중은 144.7kg에서 157.7kg으로, 생체중은 575.5kg에서 756.3kg으로 31.4% 증가했으며, 마블링은 3.62에서 5.10으로 개선됐다. 특히 16개월령 이후 근내지방이 빠르게 형성되어 30개월령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와 사양기술의 정밀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10월 30일 한우 고기 부위 중 등심과 안심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되는 유전자 7종을 새롭게 구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감각적 평가에 의존해 구분되던 부위별 맛과 식감 차이를 분자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진청 연구진은 등심과 안심 조직의 유전자 발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등심에서는 374개, 안심에서는 206개의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현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등심에서는 근섬유 생성과 지방 합성 관련 유전자가 활성화돼 근내지방(마블링) 형성과의 연관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등심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안심에서는 근육 성장과 에너지 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이 높았다. 안심은 활동량이 적은 근육으로 지방 함량이 낮고 조직이 연한 특성을 보이는데, 이러한 생리적 조건이 유전자 발현에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됐다. 연구진은 두 부위를 대표하는 유전자 10종씩 총 20종을 선발한 뒤 정량분석을 통해 실제 조직에서 차이를 검증했다. 이 중 등심 2종(ZIC1, SPHKAP), 안심 5종(CLRN2, DPYS, HOXC11, IRX5,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왼쪽부터 농협 축산경제 최강필 상무, 농협유통 이찬호 전무이사, 의성축협 김홍길 조합장, 한우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홍승란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김경분 대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임정숙 회계이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곰탕 무료 배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10월 24일, 합천황토한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내빈들. 미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찾아온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올해도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주최·주관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7만9천 명이 방문, 12억8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방문객 9.7%, 매출 9.8% 증가한 수치로, 합천황토한우축제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한우 소비와 지역경제의 활력을 견인하는 전국적 미식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올해 축제는 한우 중심 콘텐츠 강화와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할인판매장’에서는 다양한 부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합천황토한우를 제공해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했으며, 미식객들이 운집해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는 ‘숯불구이존’은 축제의 백미로 꼽혔다. 또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체험존, 공연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만족도를 높였다. 주무대의 인기가수 공연과 합천문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 수출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윤철 군수, 여섯 번째 김용욱 조합장 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의 한우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가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에 첫 수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지난 22일 합천한우경매시장에서 ‘합천황토한우 UAE 수출 1차 출하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축협,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농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합천황토한우의 중동시장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출하된 물량은 합천축협 생축장 6두와 한우농가 2두를 포함한 총 8두로, 국내 유일의 할랄 도축업체인 ㈜횡성케이씨의 도축 과정을 거쳐 아랍에미리트로 수출될 예정이다. 또한 선적식은 오는 30일 강원도 횡성군의 ㈜횡성케이씨에서 협약기관, 정부 및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출하는 합천황토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무기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황토한우의 첫 중동 수출은 지역 대표 브랜드의 국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16일 한우 번식우에 미네랄을 보충할 때 급여 형태(블록·펠렛)에 따라 체내 축적되는 성분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미네랄 보충제를 활용해 수행됐다. 농진청 연구진은 12~14개월령 한우 미경산우 32두를 블록 급여군, 블록 비급여군, 펠렛 급여군, 펠렛 비급여군 등 4개 군으로 나누어 3개월간 급여 실험을 진행하고, 모발 내 미네랄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미네랄 블록을 급여한 그룹은 마그네슘(Mg)과 철(Fe)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펠렛 급여군은 아연(Zn)과 셀레늄(Se) 축적이 두드러졌다. 블록 급여군의 모발 내 마그네슘은 평균 407ppm에서 585ppm으로, 철은 92ppm에서 744ppm으로 증가했다. 반면 펠렛 급여군은 아연이 168ppm에서 184ppm으로, 셀레늄이 0.541ppm에서 0.960ppm으로 높아졌다. 이와 함께 칼슘(Ca), 나트륨(Na), 칼륨(K), 구리(Cu), 망간(Mn), 코발트(Co) 등은 급여 형태와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증가했다. 이들 미네랄은 난자 성숙, 신경·근육 기능, 혈액 대사, 비타민 합성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 최초로 개설된 장기체류형 실습교육과정이자 한우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가 지난 5개월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며 15명의 신진 한우 전문가를 배출했다.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의 운영 기관인 경남 거창축협(조합장 박성의)은 지난 15일, 제5기 수료식을 가지고 한우산업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과정은 서울·충남·전북·경북·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한우인들이 참여하였으며, 한우 사육의 기초 이론부터 번식, 개량, 질병 관리, 경영 전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익히며 한우 사육의 정석을 몸에 새겼다. 이러한 교육과정에는 축산과학원과 농협경제지주, 학계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 농장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의 내실을 더해 제5기 교육생 중 7명이 가축 인공 수정사 자격증을, 또 3명은 축산 기능사 필기시험을 통과해 오는 12월 실기시험을 앞두는 등 배움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했다. 박성의 조합장은 “본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다양한 지식을 잘 활용해 훌륭한 한우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 일반 번식농가로서 후보씨수소를 배출해 낸 박성철 조합원 울산축협 박성철 조합원이 2005년 이후 20여 년 만에 울산 지역에서 후보씨수소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사례가 주목을 받는 것은 일반 번식농가가 암소 검정사업을 통해 후보씨수소를 배출하게 된 전국 세 번째 사례로, 지난 2월 암소검정사업의 일환인 제89차 당대검정우 매입사업을 통해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로 올려 보낸 해당 개체가 선발심사를 거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선발된 후보씨수소는 KPN1922의 명호를 부여받았으며 향후 후대검정 전문농가와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에 공급되어 그 가치를 평가받게 된다. ‘일반 번식농가의 후보씨수소 배출’이라는 값진 성과는 암소 검정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고능력 핵군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이는 일부 육종농가나 육종센터, 개량사업소 등 개량 전문 집단뿐 아니라, 꾸준한 검정사업 참여를 통해 개량을 실천하는 일반 번식농가에서도 우수한 유전자를 키워낼 수 있음을 입증한 의미있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철 대표는 “좋은 소식을 통보받아 기쁨이 크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암소검정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