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양돈장 ASF관련 탄력적 이동제한으로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성 확진을 받은 경남 산청과 전남 함평의 양돈장 ASF 방역 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출하를 발생일로부터 7일 이상 경과한 후 도축장 출하를 허용키로 했다. 기존의 양돈장 환경시료 일제 검사 과정에서 양성 시료 검출, 특별 방역관리 과정에서 확진이 이뤄진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에따라 2개 ASF 방역대와 역학농장들은 오는 24일부터 출하가 가능하다. 도축장 역학 농장은 이에앞서 발생일로부터 3일 이상 경과한 20일 부터 출하가 허용됐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환경검사(폐사체, 퇴비 또는 폐사체 처리기 잔존물)를 돼지 채혈검사로 대체 가능토록 하는 환경검사 협조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 조건도 사실상 대폭 완화했다. 다만 기존 검사 실적은 인정하지 않으며 3월17일 검사 부터 인정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3-20 이일호[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사육돼지에 이어 야생멧돼지 ASF 방역대에 대해서도 탄력적인 운영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멧돼지 ASF 항원 확인에 따른 방역지역 설정시 야생멧돼지 서식현황, 검출지역, 지형과 지리 등을 고려 조정할 수 있도록 일선 지자체에 통보했다. 다만 야생멧돼지 방역지역 조정시 시도지사 소속 지방방역심의회 위원, 시도 관계관, 시군 관계관과 협의(필요시 농림축산검역본부 또는 민간 전문가 포함)를 거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농식품부에 제출토록 했다. 이같은 방침은 사육돼지 ASF 방역대의 경우 지자체 결정에 따라 방역대 축소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방역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야생멧돼지 ASF 검출시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양돈업계의 요청을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대한한돈협회는 야생멧돼지 방역대가 너무 많이 운영되면서 이동제한 누적 농가수가 1천호를 상회,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 등에 따른 현장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돼지 수급 및 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한돈협회는 따라서 홍성 · 보령 · 합천 등에서 강 · 도로 등의 지형지물을 활용, 사육돼지 방역지역 범위 축소를 통해 효과적인 방역관리를 이뤄진 사례를 감안해 야생멧돼지 역시 ASF 방역지역 범위를 조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3-20 이일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 구례축산농협(조합장 최정범),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 속초양양축산농협(조합장 이양중),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농협중앙회 2025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0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그룹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영암축산농협은 종합업적평가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이날 2025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선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 장흥축산농협(조합장 김재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수상한 이맹종(영암), 최정범(구례), 최성문(대구), 이양중(속초양양) 조합장, 강호동 농협회장, 박광욱(도드람) 조합장.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에 돌입했다.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로 만들기 위한 한돈업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 시작을 알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특판행사가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 이어 이달 2·3일 청주 서문시장의 삼겹살 거리 일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서울 동아광장 행사에서 소비자들에게 한돈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더 이상 변두리, 틈새 산업이 아니다. 어엿한 축산 주력 산업이다. 맛도 영양도 좋은 염소고기. 보양식을 넘어 이제 국민 먹거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육두수 뿐 아니라 농가수도 급증세다. 하지만 수입 염소고기가 국민식탁을 넘보고 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국내 염소 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는 염소 사육 현장에서 더 사랑받는 지속가능 국내 축산업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가축 질병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 장비가 총동원돼 하늘과 땅을 지켰다. 농협은 일선축협 540개 공동방제단 방역 전문 차량에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투입해 총 1천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설 명절 기간 동안 운용했다. 사진은 강원 원주천에서 원주축협 공동방제단과 농협강원지역본부 드론이 하늘과 땅에서 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면.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