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한우협회가 노하현 신임 지부장 체제의 새 집행부를 공식 출범시키며 김해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지난 9일 김해축협 서부외동지점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신영태 지부장과 제11대 노하현 지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을 비롯해 김해시장 권한대행인 신대호 부시장, 김주섭 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송태영 김해축협장, 유관기관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신영태 이임 지부장의 지난 노고와 노하현 신임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3년간 김해시지부를 이끌며 회원 권익 향상과 조직 운영 내실화에 힘써온 신영태 이임 지부장은 “그동안 김해한우협회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김해 한우산업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기를 이양받아 제11대 김해시지부장으로 공식 취임한 노하현 지부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김해한우협회를 더욱 내실 있게 이끌어가겠다”며 “회원 화합을 바탕으로 한우농가의 실익 증진과 권익 보호, 김해한우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산 현장을 지키는 농가들에게 힘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김해한우협회 지역이사로 봉사해 온 노하현 신임 지부장은 2023년부터 상임부지부장을 맡아 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협회 운영에 힘써왔다. 아울러 김해한우협회는 노하현 전 상임부지부장의 지부장 취임에 따라 차기 지부장 승계 직책인 상임부지부장에 현 김대근 감사가, 감사에는 이화섭 현 청년분과 이사가 각각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발전과 한우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한우협회장상, 도지회장상, 경남도지사상, 김해시장 표창, 지부장 공로패와 감사패 등 각종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4-19 ■김해=권재만[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제이원호텔에서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 런칭세미나를 열고, 자돈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대응방안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병열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고문은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은 자돈 설사 원흉이다. 특히 신생자돈에서 설사, 탈수, 괴사성장염, 폐사 등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돈에 백신을 접종해 초유를 통해 신생자돈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백신은 대장균 부착을 차단하고, 클로스트리디움 병변을 막아내는 작용기전을 갖는다”고 전했다. 천두성 포스트바이오 대표는 “백신접종, 위생관리, 영양공급, 감수성 테스트 후 항생제 치료 등이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컨트롤 전략이다. 이중 자돈에게 면역력을 전달하는 모돈 백신 접종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박새암 세바코리아 수의사는 “사양관리 수준 향상에도 불구, 신생자돈 설사에 의한 폐사율이 2.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이 복합감염될 경우, 임상이 심화되는 등 피해가 더 커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는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A·C형 항원을 담고 있다. 특히 CPA α, β2 톡소이드까지 함유하고 있다. ‘7 in ONE’ 백신이다. 실험결과, 초유 내 항체보유 등에서 압도적 효능을 보였다. 또한 번식성적, 체온변화 등에서 높은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4-17 김영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6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개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함께한 이날 개장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등 여야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며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사진 오른쪽부터 백혜련 의원과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대한한돈협회장), 김정욱 실장이 묘목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날, 봄의 전령사인 산벚나무 꽃이 양봉장 주변에도 화사한 모습을 드러냈다. 산벚꽃은 그 누구보다도 양봉인들에게는 더 할 수 없는 반가운 신의 선물이다. 꿀벌의 먹이원으로서 양봉농가엔 더할 수 없는 소득원이기 때문이다. 산벚꽃꿀은 향이 은은하고 맛 또한 으뜸이다. 멜라닌 색소 억제 성분이 탁월해 기미·주근깨·검버섯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흡수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은데다, 두드러기와 기침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개체와 벌꿀 생산량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국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지난 24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렸다. 지속적인 밀원수(꿀샘식물) 식재와 화분매개에 따른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바로 그것.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한국양봉농협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생산자 단체장, 다부처공동R&D 참여기관 담당자, ㈜농심, 청년양봉인, 삼희어린이집 어린이, 지역 양봉농가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이제 개인 농장에서도 가축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역활동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산란계를 사육하는 봉골농장 윤형수 대표는 지난 12일 농장 뒷마당에서 드론방역 시범 비행 행사를 가졌다. 지금까지 농업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은 많이 있었지만 가축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개인 농장이 드론을 활용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사진은 드론으로 봉골농장의 주변에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는 모습.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