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이 지역민의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축협’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지난 24일, 조합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지역민과 조합원이 한데 어우러지는 ‘의창동 시민 어울림 음악회 및 황금야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 소유 공간을 업무용 기능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문화·휴식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창원시축협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축협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국민동요인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기념해 그 배경지인 의창동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음악회는 창원시립합창단과 퓨전밴드 A-PLUS, 김은주·배진아·나상도 등의 공연으로 꾸며지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시민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도 활발히 전개됐다. 창원시축협은 ‘한돈 시식회’를 통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부산우유는 ‘우유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낙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더불어 다양한 시식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으며, 이날 모인 성금은 향후 지역 내 소외계층에 기탁해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축산운동의 취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래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이 지역 문화·소통의 구심점이 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처럼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나눔과 봉사, 상생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4-27 ■창원=권재만[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4월 25일 ‘세계수의사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의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계수의사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다.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 WVA)가 2000년 처음 지정했다. 매년 테마를 정해 동물 진료 뿐 아니라 식품안전, 동물 전염병,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 검역과 방역, 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의 보호, 동물복지, 원헬스 등 수의 업무에 헌신하고 있는 수의사의 역할과 가치를 기념하고 있다. 2026년도 ‘세계수의사의 날’ 테마는 ‘Veterinarians: Guardians of Food and Health’다. 글로벌 식품 공급망이 더욱 복잡‧다변화되고 신종 감염병, 기후변화, 항생제 내성 등 다양한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의사가 식품 안전, 식량안보, 공중보건, 동물건강을 지키는 필수 전문인력임을 강조한다. 대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우연철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의사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라며 오늘의 주인공인 수의사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4-24 김영길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지난 6일 양평군 개군면 내리길 27-20 정승농장(대표 노정호)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축산환경 소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방취림 조성과 농장 벽화 그리기를 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앞부터 정승농장 노정호 대표, 정규성 조합장, 경기농협 김광식 부본부장, 양평군지부 권영주 지부장과 관계자들이 한우농장에 어울리는 한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6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개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함께한 이날 개장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등 여야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며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사진 오른쪽부터 백혜련 의원과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대한한돈협회장), 김정욱 실장이 묘목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날, 봄의 전령사인 산벚나무 꽃이 양봉장 주변에도 화사한 모습을 드러냈다. 산벚꽃은 그 누구보다도 양봉인들에게는 더 할 수 없는 반가운 신의 선물이다. 꿀벌의 먹이원으로서 양봉농가엔 더할 수 없는 소득원이기 때문이다. 산벚꽃꿀은 향이 은은하고 맛 또한 으뜸이다. 멜라닌 색소 억제 성분이 탁월해 기미·주근깨·검버섯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흡수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은데다, 두드러기와 기침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개체와 벌꿀 생산량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국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지난 24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렸다. 지속적인 밀원수(꿀샘식물) 식재와 화분매개에 따른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바로 그것.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한국양봉농협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생산자 단체장, 다부처공동R&D 참여기관 담당자, ㈜농심, 청년양봉인, 삼희어린이집 어린이, 지역 양봉농가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