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건전경영·현장 중심 지도활동 성과 인정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사진)은 2025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과 지도사업대상평가 농협중앙회장 표창(금융사업·경제사업)을 동시에 수상하며 지역 대표 축협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성, 수익성,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경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도사업대상평가는 축산인 실익 증진과 현장 중심 지도활동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금융사업과 경제사업 부문에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문만식 조합장은 “이번 동시 수상은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축산인 실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금융 운영과 현장 중심 지도사업을 더욱 강화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2024년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조합장상, 2025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국 모범 조합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3-04 ■무안=윤양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사육두수·농가 수 동반 감소…업계, 구조적 위기 직면 우려감 확산 높은 초기 비용·규제 장벽에 청년층 진입 ‘난항’…지원책 절실 국내 한우 산업이 고령화와 후계농 부족이라는 이중 부담 속에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사육두수 감소와 농가 수 축소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산업 기반 자체가 약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우 시장은 도축 물량 감소 영향으로 단기 수급 여건이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경영난을 견디지 못한 농가들의 폐업이 이어지면서 생산 기반이 축소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농가 고령화는 심각한 수준이다. 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축산 경영주의 평균 연령은 60세에 근접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40세 미만 청년 농가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세대교체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고령 농가가 은퇴하면 농장도 함께 사라지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같은 고령화의 배경에는 높은 후계농 진입 장벽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축사 부지 확보 과정에서 각종 입지 규제와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냄새 저감 설비 등 환경 기준 강화로 초기 투자비 부담이 크게 늘었다. 설령 투자 여력을 마련하더라도 증·개축 허가가 쉽지 않아 규모화를 통한 수익 구조개선이 어려운 점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여기에 사육 기간이 30개월 안팎에 달하는 한우 산업 특성상 자금 회수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 역시 청년층의 진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힌다. 충남지역의 한우 농가는 “한우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생산비가 워낙 많이 들어 실제로 남는 것이 많지 않다”며 “후계자가 농장에 들어오더라도 100두 내외 규모를 사육해서는 사실상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토로했다. 이어 “후계자에 한해서라도 축사 증·개축을 탄력적으로 허용하는 등 현실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우 산업은 단순히 가격이 회복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고령화 속도를 늦추고 청년 후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지 못하면 산업 기반 약화는 불가피할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26-03-04 서동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더 이상 변두리, 틈새 산업이 아니다. 어엿한 축산 주력 산업이다. 맛도 영양도 좋은 염소고기. 보양식을 넘어 이제 국민 먹거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육두수 뿐 아니라 농가수도 급증세다. 하지만 수입 염소고기가 국민식탁을 넘보고 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국내 염소 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는 염소 사육 현장에서 더 사랑받는 지속가능 국내 축산업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가축 질병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 장비가 총동원돼 하늘과 땅을 지켰다. 농협은 일선축협 540개 공동방제단 방역 전문 차량에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투입해 총 1천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설 명절 기간 동안 운용했다. 사진은 강원 원주천에서 원주축협 공동방제단과 농협강원지역본부 드론이 하늘과 땅에서 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면.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축 전염병에 대한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확산 상황을 언급하며 방역당국의 총력 대응과 피해 농가에 대한 충분한 보상, 현장 방역 공무원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당부했다. <출처 : 대통령실 제공>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제주산 한우와 한돈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 참석, K-푸드를 홍보하는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왼쪽부터 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안성재 셰프,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케빈 킁(Kevin Khung) 싱가포르 식품청 국제협력국장,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