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지역 축산농가의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일~6일까지 3일간 조합 가축시장 내에서 방역물품 배부<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각종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관내 약 6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천만원 상당의 생석회, 면역력증강제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영암축협은 물품 배부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간대별로 농가를 분산 배정하고 각 읍면별로 배부했으며, 비대면 배부 방식인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간 접촉 없이 신속한 배부를 완료했다. 특히, 철저한 소독을 위해 2회에 걸쳐 차량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지원은 축종별 사육 환경과 농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제공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5일 발생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소 사료 200포를 지원<사진>했다. 강원지사는 지난 10일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료를 전달하고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지원은 가축 사육 정상화와 영농활동 재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섭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했다”며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농협사료로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각 지사를 통해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지난 2월 25일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제노백 피씨엠포주(Xenovax PCM4)’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제노백 피씨엠포주’는 VLP 기반 PCV2 혼합항원과 마이코플라즈마 p65 및 2종 불활화 균체를 동시에 함유하는 다중면역 백신이다. 여기에 세포성 면역자극을 강화하는 T_BLS 항원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높은 방어력, 면역지속성 등을 갖는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PCV2d’를 포함해 돼지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수익을 쑥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사이드는 혼합백신인 만큼 접종횟수 감소, 노동력 절감 등 동물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지난 2월 25일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과 관련 교육을 열고, 감시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항생제 내성균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내성 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항생제 내성 감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국내·외적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살모넬라균이 가축에서 증가함에 따라 해당 세균에 대한 정확한 분리·동정 방법을 알렸다. 조윤상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항생제 내성 사업을 실시해 동물 질병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공중보건 향상과 국가 감시체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편집위원 부친상=27일 오전 10시 노환(95세)으로 별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이천시 관고동). 발인 3월 1일. 장지는 효양산 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육가공협회(회장 고한주)는 올 한해 국내 육가공품 품질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소비 확대, 수출시장 개척 등 육가공품 영토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올해 오는 10~11월 중 제12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를 개최, 우수 육가공품을 선발·시상키로 했다. 5월 17일~23일에는 독일 DLG 심사위원단을 초청해 육가공 기술 향상, 품질력 제고에 나선다. 특히 올해를 시작으로 격년제 국내 초청을 진행, 지속적이고 안정적 출품 심사를 도모한다. 또한 식육가공업 위생관리 가이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매뉴얼을 보급하는 등 식육가공업 공동발전을 지원한다. 협회는 올해 수출시장 개척·확대도 총력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수출작업장 현지실사를 지원하고, 열처리가공품 수출작업장 추가지정 추진, 신규 수출국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물가공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 신청기관 등 공동대행 사업을 펼친다. 이밖에 교육, 홍보, 제도개선, 조사연구, 협찬지원 등 기본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고한주 회장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이 전년 대비 5.41% 성장한 4천85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부문별로는 경제사업이 전년 대비 14.79% 증가한 795억 원으로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였으며, 신용사업은 3.74% 증가한 3천974억 원을 달성했다. 보험료 실적도 4.23% 늘어난 82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는 1억4천만 원 늘어난 18억7천만 원을 집행하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현장 지원에 힘을 쏟았다.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7억9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함양산청축협은 출자배당 3.01%를 포함해 총 5억6천만 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도 함께 진행돼 ▲비상임이사에 이한식·정재춘·박종락·유상철·이두만·우윤섭·박용수·김상창 후보가, ▲비상임감사에는 정현기·홍대수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은 오는 3월 2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PRRS ARC Forum 2026’을 열고, 덴마크 PRRS 국가 청정화 모델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덴마크 니콜라이 베버(Dr. Nicolai Rosager Weber) 박사가 참석, PRRS ARC(지역단위 컨트롤) 프로젝트 성공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버 박사는 2022년부터 덴마크 PRRS ARC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덴마크는 2025년 PRRS 음성률 73%를 달성했고, 2026년까지 음성 농장 85%, 도축돈 PRRS 음성률 75%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또 주버 멤브레브(Dr. Juver Membrebe)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박사(아시아 태평양 양돈테크니컬 매니저)가 아시아 지역 PRRS 질병 상황과 농장 단위 관리 전략을 발표한다. 김정희 유니동물병원장은 국내 PRRS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전달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는 “덴마크 ARC 모델은 국가적 PRRS 방역 전략을 설계하는 데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며 우리나라 PRRS 저감 전략 수립에 의미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내 동물약품 제조사들이 올 한해 동물약품 품질경쟁력 강화에 매진키로 했다.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원규)은 지난 2월 24일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조직강화·운영활성화 △기획조사사업 △지도교육사업 △공동사업강화·사업개발 △대출사업 등을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GMP 선진화에 능동대응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했다. 이헌석 삼우메디안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정윤석 고려비엔피 이사, 김태수 우성양행 이사, 김태수 한동 이사, 권종혁 성원 부장, 이희문 코미팜 부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탔다. 변성진 이엘티사이언스 부장, 박준오 참신홀딩스 부장, 김연정 한풍산업 과장, 권혜조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과장, 김민희 삼양애니팜 사원은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원규 이사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수 동물약품이 곧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회장 이진환)는 공중방역수의사 미충원 원인이 수의과대학 남학생 수 감소·연령 상승에 있는 게 아니라 수의사관후보생 기피현상에 있다고 분석했다. 대공수협에 따르면, 전국 9개 수의과대학 신입학생 중 남학생 비율은 2018년 54% 이후 꾸준히 상승, 2022년 61%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소폭 하락, 2025년에는 51%로 남녀 성비가 1:1에 근접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의사관후보생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입학 당시 만 23세 미만 연령은 18학번 247명, 19학번 250명, 20학번 262명 등으로 오히려 늘고 있다. 평균연령은 19.8세에서 20세로 다소 상승했으나 절대적인 인원수 자체는 감소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방역수의사 임용 인원은 18기(18학번, 2024년 임용) 103명, 19기(19학번, 2025년 임용) 102명, 20기(20학번, 2026년 임용 예정) 2명 등으로 정원 150명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대공수협은 “최근 3년간 이어지고 있는 공중방역수의사 미충원 사태를 수의과대학 남학생 수 감소나 입학 연령 상승으로 설명하는 것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이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축산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순창군 장애인연합회에 돼지고기 300인분(60kg)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남상국 조합장은 장애인연합회를 직접 방문해 전달식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남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축산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더 이상 변두리, 틈새 산업이 아니다. 어엿한 축산 주력 산업이다. 맛도 영양도 좋은 염소고기. 보양식을 넘어 이제 국민 먹거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육두수 뿐 아니라 농가수도 급증세다. 하지만 수입 염소고기가 국민식탁을 넘보고 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국내 염소 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는 염소 사육 현장에서 더 사랑받는 지속가능 국내 축산업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