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8천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무상으로 공급<사진>했다고 구랍 26일 밝혔다. 축산기자재 무상 공급 사업은 조합원 실익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양돈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돕고, 안정적인 농가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양돈농협이 매년 실시해오는 지원 사업이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전 조합원들에게 돈사 유지·보수에 필요한 충전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각각 용접기, 송풍기를 지급했던 바가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송풍기와 용접기에 이어서 충전그라인더를 나눠드리게 되었는데,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 농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실속있는 사업들을 마련해 조합원분들이 안정적인 농장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 청정축산과 조합원 복지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이 2025년도 직원정년퇴임식<사진>을 열어 남다른 열정으로 조합발전에 기여하고 정든 조합을 떠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제 그동안 못다한 가족과 함께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은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구랍 2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퇴임직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직원 정년 퇴임식을 갖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퇴임하는 직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퇴임한 직원은 김영조 관리상무, 전성중 신용상무, 박기선, 지한수, 이명순 씨 등 5명으로 반평생을 조합과 함께하며 이날 퇴임식을 통해 정든 조합을 떠나 각자 분야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정창영 조합장은 축사 인사를 통해 “퇴임하는 직원들은 조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업무에 충실하며 조합발전에 기여하고 정년퇴임을 맞아 조합을 떠나게 되었다”며 “이제 바쁜 조합업무로 인해 그동안 못다한 일을 하고 가족과 함께하며 건강히 남은 인생을 유익하게 살아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영조 관리상무는 퇴임직원을 대표한 퇴임사에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김재옥)은 구랍 24일 남원시 사매면과 인월면에서 사무실 신축과 가축분뇨 냄새저감시설 준공식<사진>을 열었다. 이번 준공은 직원 근로환경 개선과 조합원 편의 증진은 물론, 지속 가능한 낙농업과 지역 환경 보호를 목표로 추진됐다. 사매물류사업소와 인월사업소의 신축 사무실은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조합원들도 보다 편리하게 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월사업소는 육성우 위탁사업을 통해 낙농가가 착유우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일손 절감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인월사업소에 준공된 냄새저감시설은 가축분뇨를 안전하게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친환경 자원순환 농업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옥 조합장은 “이번 시설 준공을 통해 직원과 조합원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낙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손성일 송정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현 경기광주시수의사회장)이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으로 선출됐다. 손 후보는 지난 1월 7일 열린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선거에서 이성식 후보(현 경기도수의회장)를 꺾고 제27대 경기도수의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2천204표 중 손 후보는 893표(53.7%), 이 후보는 771표(46.3%)를 얻었다. 기권표는 540표였다. 이로써 첫 6년제 수의과대학 졸업, 직선제 경선, 최연소 경기도수의사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손 당선인은 1975년 생으로 국립경상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건국대 대학원에서 수의외과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손 당선인은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 9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을 예방하며, 경기도수의사회장 준비에 나섰다. 이날 손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실질적 도움을 바라는 회원 니즈가 당선으로 이끌었다. 공약 실천으로 이러한 마음에 보답하겠다. 아울러 대한수의사회와 협력, 수의사와 수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전국 수의사회 회원 중 1/4이 경기도수의사회에 있다. 그만큼 책임도 크다. 특히 젊은 수의사회장 당선에는 새로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드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야생조류 예찰과 과학적 방역 대응 성과가 공공부문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구랍 31일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가금농장 주변 철새 활동을 상시 예찰하고, 이를 방역 현장에 직접 적용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AI 활용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본부는 드론을 활용해 야생조류 이동과 개체 활동을 정기적으로 관측하고, 수집된 영상·사진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개체를 인식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중심 예찰의 한계를 보완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위험에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 같은 현장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방역본부는 지난해 10월 28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2025년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에서 AI 기술 도입 성과 상위 10대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전체 공공기관 343곳 가운데 132곳(38.4%)이 AI를 도입했거나 구축 중이며, 이 중 상위 10개 기관은 현장 업무에 AI를 직접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대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경인사연)는 구랍 29일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경인사연 이한주 이사장을 비롯해 NRC 농촌 기본사회 연구단,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 군수, 관할 광역 지방정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과 정책효과 실증 연구를 앞두고 사업의 취지와 공통 목표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서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정선군과 순창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본소득 특화모델 운영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NRC 농촌 기본사회 연구단은 연구단 구성과 운영 계획, 시범사업 성과 평가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경인사연,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농식품부와 경인사연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평가를 통해 시범사업의 효과를 실증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본사업 추진 방향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인사연은 다양한 연구기관과 학계가 참여하는 NRC 농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 8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2026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2026년 새해 수의사와 수의사회 발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뛰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수의사회 회원, 임직원을 비롯해 관련 정부, 기관, 축산관련 단체, 언론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 새해 덕담을 나눴다. 교례회에서는 특히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을 개최, 지난해 동물방역 업무 등에 힘쓴 공무원 수의사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21년 시작했고, 2022년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확대됐다.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후원한다. 이번 제5회 수상자는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 권오성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 라도경 인천시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관리과장, 이오순 충남 논산시 축수산과장 등 총 6명이다. 허주형 회장은 “가축질병 발생, 반려동물 산업 성장, 인수공통전염병 창궐 등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경북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피밀리 박복용 대표<사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25년 신지식 농업인’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이 제도는 1999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5년까지 총 498명의 신지식농업인을 배출했다. 박 대표는 흑돼지 품종을 체계적으로 개량하고 사양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위생·안전 관리체계 확립과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신지식농업인 장(章)’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선도농업인 활용 상담(멘토링) 및 교육 사업에 참여해 농업계 고등학교·대학 학생과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올해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 신뢰검사·최상서비스·검사행정 정립 창립 55년만 자체사옥 마련...'최고 검사기관 발돋움' 도약 신년교례회, 수출분야 공헌 시상...'새 각오 새 출발' 다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물약품 검사기관이 경기 안양에 들어섰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8일 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을 열고, 최고 동물약품 검사기관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기술연구원은 경기 안양 동안구에 있는 두산벤처다임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 201평 등 공급면적 334.2평 규모다. 기존 분당 연구원보다 2배 가량 확장됐다. 이전한 이번 기술연구원은 전기, 항온, 항습, 공조시스템, 폐수처리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됐다. 아울러 환경기준은 물론, 국내·외 GLP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시공됐다. 특히 이화학검사, 미생물검사, 기기분석, 흄후드실, 시료보관실 등 기능에 맞게 용도별·기능별 공간을 배치했다. 향후 확장성도 고려됐다. 협회는 최고 수준 시설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검사결과와 차별화된 최상 고객서비스, 그리고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객중심 검사행정 체계를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구랍 29일 귀농귀촌 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그린대로 인증 귀농귀촌마스터(우수강사)’ 34명을 선발했다. 이번 인증은 그린대로에 등록된 1천300여 명의 귀농귀촌 교육 강사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인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정원은 앞서 우수강사 인증 명칭을 정하기 위해 그린대로 등록 강사가 참여하는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제안된 명칭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거쳐 ‘귀농귀촌마스터’를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귀농귀촌마스터’에게는 농정원장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되며, 그린대로 홈페이지 내 ‘우리동네 강사’ 페이지에 우수강사 배지가 부착된다. 이를 통해 교육 수요자가 우수강사를 쉽게 확인하고 신뢰도 높은 강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마스터’는 강사 역량 강화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거나 농정원 평가위원 풀(pool)에 추천되는 등 다양한 후속 활동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농정원 관계자는 “귀농귀촌마스터는 교육생 평가와 우수 성과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인증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도를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 ▲기술협력국장 최광호 <고위공무원 전보>▲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김황용 <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은숙 <과장급 전보>▲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선준규 ▲대변인 이상봉 <도농업기술원 직위 승진>▲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동관(이상 1월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제도로,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추진돼 왔다. 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농업인 위탁자를 대상으로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로 인하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업 경영 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2026년 1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 대해서도 해당 시점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는 모두 면제된다. 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농지임대수탁사업 농업인 위탁수수료 폐지는 어려운 시기 농업인의 영농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