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장비’ 설치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계란의 외관 결함과 파각 여부를 자동으로 판정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1개 업체에서 등급판정 업무에 활용 중이다. 평가원은 올해 총 10개소로 보급을 확대하고, 2029년까지 매년 10개소씩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기존 등급판정 참여업체와 신규 참여 희망 업체로, 신규 참여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허가받은 알가공업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업체에 한해 가능하다. 평가원은 서류 심사 이후 설치 공간과 시설 적합성에 대한 현장점검과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에는 장비 설치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 서비스가 제공된다. 축평원 박수진 원장은 “AI 기반 품질평가 장비 확대를 통해 계란 품질평가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것”이라며 “등급 계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지사 및 시·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농정 전반은 물론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 규제, 탄소중립 정책,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등 다양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현장을 잘 이해하는 축산인의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축산인들을 살펴보았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는 전 농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던 인사이며, 경남 고성군수에는 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상림 후보는 현 고성 꿈나무 장학회 이사장으로 과거 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장을 역임했다. 경남 거창에는 최창열 전 거창축산업협동조합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등록을 완료했으며, 경북 봉화에서 출마를 결정한 이상식 전 봉화군의회 의원 역시 한우를 사육하는 한우농가다. 전북 임실에는 한득수 현 임실축협조합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완료했으며, 전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김왕중 현 임실군의회 의원도 조국혁신당 소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협회, 정책간담회서 핵심현안 집중 건의 사료비·방역·유통 구조 전반 제도 손질 요청 정부 “실효적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전국한우협회가 정부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한우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과 ‘한우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우식 축산정책과장과 임성호 사무관, 김일수 축산경영과 서기관, 이태문 장관정책보좌관이 참석했으며, 한우협회는 민경천 회장을 비롯, 정책분과위원인 한양수 부회장, 정윤섭 전북도지회장, 장성대 대구경북도지회장 등이 자리했다. 한우협회는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액 현실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을 통한 방역효과 제고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국내산 조사료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연장 ▲축산물 직거래판매장 지원예산 수립 ▲미경산우 표시제 도입 ▲사료성분등록상 조단백질(CP) 필수 표기 ▲퇴비사 건폐율 적용 제외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대 ▲축산분야 ICT 융복합지원 사업 개정 ▲외국인근로자(E-9)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사육두수·송아지 생산 감소…당분간 공급 줄어들 듯 번식 기대감 반영…향후 한우 사육 확대 여부 주목 한우 사육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송아지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한우 정액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의 번식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농협한우국(국장 박기훈)이 지난 6일 배포한 ‘한우 월간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2월 28일 기준 한우 사육두수(이력제 자료)는 308만1천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21만5천두에 비해 4.1% 감소한 수치다. 한우 사육두수는 2023년 343만3천두, 2024년 335만4천두에서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가임암소(15개월령 이상) 역시 154만97두로 지난해 156만8천두보다 감소했다. 송아지 생산 두수는 지난 2월 말 기준 9만7천두로 전년 동기(10만8천두)보다 10.25% 감소하며 최근 3년(2024년 11만9천두, 2023년 12만4천두) 동안 지속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액 판매량은 2월말 누계기준 37만2천 스트로(str)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1.9% 증가했다. 이는 최근 3년간 2월 판매량 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2026년 사업계획 수립, 조직 활성화 통해 협회 활동 뒷받침 다짐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와 여성분과위원회가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김홍섭)는 지난 3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청년분과위원장 직에 김홍섭 위원(충북 청주 동인목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현안 대응활동 논의 ▲조직활성화를 위한 활동 전개 ▲후계낙농인 교육 추진 등에 나선다는 2026년 사업계획 원안을 의결했으며, 올해 후계낙농인 목장경영전문화 교육은 7월 7일(화) ~ 9일(목) 2박3일간 대전에서 개최키로 하고, 전국적인 청년낙농인 교육 행사가 되도록 분과위 도위원회에서 적극적인 교육신청 유도키로 했다. 제13대 집행부를 이끌어 갈 김홍섭 위원장은 “협회의 정책활동 방향을 따르는 우리 청년분과위원회는 항상 위기 속에 빛났다. 지금껏 이끌어온 선대 위원장들의 뜻을 이어, 늘 낙농정책 현안에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전국의 청년낙농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우리 낙농산업의 생산기반이 지켜지는데 앞장서는 조직이 되겠다”며 “우리 청년분과위원회가 언제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돼지 생산관리 인증제’에 참여할 농장(경영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시범 운영하는 제도로, 품종과 사양관리의 차별화를 통해 육질이 우수한 농장을 인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증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고기에는 인증마크가 부착돼 소비자가 소매 단계에서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혈통과 육질 특성 등 보다 상세한 정보 제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장은 생산관리 인증 신청서와 함께 품종 혈통, 사양관리, 육질 차별성, 유통관리, 자체 사후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생산관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검증을 거쳐 최종 인증 농가가 선정된다. 신청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접수되며, 세부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박수진 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품질이 차별화된 농장을 발굴·인증해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품질 정보 제공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2026년 상반기 한우농가 지원사업 본격 접수 올해 상반기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 주요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됐다.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된다. 조사료 생산 확대와 저탄소 사육 전환을 유도하는 이번 사업들은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경쟁력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전략작물 직불금(조사료)’ 사업은 논을 활용해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하계작물의 경우 ha당 550만원,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동계와 하계를 연계한 이모작을 실시할 경우 ha당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한우농가를 위한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이 사업은 저메탄 사료 급이, 분뇨 처리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 탄소저감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환경친화사료 분야에서는 저메탄사료 급이 시 두당 연간 5만5천원이 지급되며, 감축 효과에 따라 최대 1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분뇨처리 개선의 경우 강제송풍·기계교반 방식은 년간 톤당 5천50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축협 김길만 조합장이 NH농협생명보험이 수여하는 ‘3월의 베스트 CEO상’을 수상<사진>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충남세종총국은 지난 7일 홍성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생명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회원조합과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해웅 농협충남세종본부장은 A그룹 부문에서 김길만 조합장에게 ‘3월의 베스트 CEO상’을 수여하고, 2년 연속 수상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당진축협은 전 직원이 하나로 뜻을 모아 생명보험 추진에 나선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김길만 조합장이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생명보험 추진 실적 집계 결과 총 26건, 993만8천473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9건을 추진한 장진해 직원과 8건을 추진한 정유진 직원이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김길만 조합장은 “이번 2년 연속 베스트 CEO상 수상은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생명보험 추진에 나선 결과”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지난 6일 양평군 개군면 내리길 27-20 정승농장(대표 노정호)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축산환경 소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방취림 조성과 농장 벽화 그리기를 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앞부터 정승농장 노정호 대표, 정규성 조합장, 경기농협 김광식 부본부장, 양평군지부 권영주 지부장과 관계자들이 한우농장에 어울리는 한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건강교실·이벤트 병행…영양 개선·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영유아→전 연령 확대 전략…정부 예산 연계 기반 마련 우유자조금이 노년인구 우유 지원을 통해 소비층 확대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1차 대의원회를 열고, ‘우유자조금 사업신설(안)’ 의결하고 소비 기반 다변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으로 영유아 중심이었던 기존 우유 소비 구조를 노년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도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노년층을 새로운 소비 주체로 설정해 우유 소비 저변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특히, 우유자조금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기의 1일 우유 섭취량은 55.1g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200ml)보다 저조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유를 권장량 이상 섭취할 시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우유 섭취를 통해 국가적으로 소비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사업은 농협축산경제, 우유자조금, 한국유가공협회 주관 아래 예산은 총 5억원이 집행되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 공장을 대상으로 ‘2026년 봄맞이 대청소’ <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북부, 중부, 서부, 남부 공장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장 내·외부 환경 개선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주변 정리정돈을 통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동절기 동안 누적된 각종 위험요인 제거, 배수로 및 화단 내 퇴적물 정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 동안 방치되기 쉬운 시설 주변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천하제일사료 생산본부장 박외문 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일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 소재 차농장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을 위한 식재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군산축협 정석구 상임이사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전북축산사업단 소섭 단장,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진현욱 지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13개 농가에 측백나무, 편백나무, 화살나무 등 9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축산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