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산업발전협의회는 올해 아까시나무 꽃 개화 상태를 점검하고, 생물다양성 및 생물계절 변화 조사와 더불어 아까시꽃꿀 작황을 예측하기 위한 ‘2026년 민관합동 현장 실태조사’를 오는 6~8일부터 남부권역인 전남 장성과 경남 창녕 지역을 선두로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이상 현상 조사 또는 꿀벌 비 적응 요인 등을 연구하기 위한 2단계 사업으로, 5월 6~8일부터 22일(강원 철원)까지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7개 지역 총 21개 양봉장에서 진행된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다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현장 실태조사는 객관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한 장소 내지는 주변 지역에서 진행되며, ▲아까시나무 꽃 개화 상태 점검 ▲지역 기상 요건(온도·습도·풍속) ▲꿀벌 발육(일벌 활동·꿀벌응애 밀집도) 상태 점검 ▲벌꿀 생산량 및 수분 함량 등 품질 평가 등이 이루어진다. 이를 토대로 농촌진흥청은 양봉 정책개발과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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